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에서 스티브 아오키의 무대에 올라 특별한 협업 무대를 꾸몄다.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함께 무대에 올라 지난 2월 발표한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 ‘WE ARE HERE’을 노래, 매력적인 콜라보 무대를 꾸미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이번 무대는 앨범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협업 무대로,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앨범의 곡 작업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성사된 만남에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밝은 미소로 등장, 다 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로맨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신곡 'LOVE U’와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윌.아이.엠 등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이전의 몬스타엑스 음악과는 또 다른 스타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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