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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꿀 뚝뚝 떨어지는 버진로드 행진… 웨딩드레스 과감하네

입력 2019-09-26 23:13

사진=SNS 캡처 화면
사진=SNS 캡처 화면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과감한 웨딩드레스로 새 시작을 알렸다.

배윤정은 26일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요계 히트곡 안무가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선 호랑이 선생님으로 센 이미지를 풍겼던 그는 이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랑과 버진로드를 걸었다.

특히 넥라인이 깊이 파인 과감한 웨딩드레스로 볼륨감을 드러낸 배윤정은 다정한 눈빛으로 신랑을 바라보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제롬과 이혼 후 3년여 만에 새 가정을 꾸리게 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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