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윤정은 26일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요계 히트곡 안무가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선 호랑이 선생님으로 센 이미지를 풍겼던 그는 이날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랑과 버진로드를 걸었다.
특히 넥라인이 깊이 파인 과감한 웨딩드레스로 볼륨감을 드러낸 배윤정은 다정한 눈빛으로 신랑을 바라보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제롬과 이혼 후 3년여 만에 새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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