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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2013년부터 6년째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입력 2019-09-28 04:20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메기'의 이옥섭 감독과 배우 이주영,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주영은 “구교환이 ‘메기’ 시나리오를 한 번 읽어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2013년부터 6년째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은 “나는 제작, 프로듀서, 편집을 맡았다. 시나리오를 쓰던 중 쫓겨났다. 공동 작업 시나리오를 쓰고 있던 중 이 작품은 이옥섭 감독이 온전히 마무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옥섭 감독은 '메기'에 대해 "어느날 마리아 사랑병원에 민망한 엑스레이가 찍혀서 발견된다. 이에 간호사 여윤영(이주영 분)은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고 의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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