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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었다고 고백한... '마이웨이'

입력 2019-09-28 05:35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처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꽃밭에서’의 주인공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순탄치 않던 인생을 돌아봤다.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조관우는 앞서 15억의 빚더미에 앉았으며, 생활고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조관우는 “엄마, 아빠랑 같이 안 커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어렸을 때 두 분과 함께한 기억이 없다”라며 “대화를 하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없고, 순간적으로 흐름을 잃는다”고 전했다.


두 번째 결혼조차 경제적인 이후로 파경을 맞았다.


조관우는 “빚이 이자 때문에 계속 불어났다. 애기 분윳값도 책임 못 지는 돈 없는 조관우였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조관우는 타인에게 재산관리를 맞기면서 15억 원의 빚을 지게 됐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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