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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차트’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나타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입력 2019-09-28 10:23

사진=JTBC제공
사진=JT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방송 JTBC2 '호구의 차트' 방송에서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을 주제로 한혜진, 전진, 정혁, 뉴이스트 렌과 이야기를 나누던 장성규는 "과거 아내와 절친한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다"면서 "어느 순간 아내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백 이후에도 자신을 친구로만 대하는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3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하고, 안경 대신 렌즈를 끼고 나타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MC들은 평소 쉽게 보지 못했던 장성규의 로맨틱한 모습에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 깊게 몰입했다.


'바람'에 관한 차트를 본 전진은 "연애도 인과응보"라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막내 렌은 연애할 때 다 퍼주다가 상대의 변심에 상처받은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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