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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김명민은 통영이라는 명칭이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입력 2019-09-28 18:31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승리의 역사 이순신 장군'으로 꾸며져 배우 김명민과 김인권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선녀들’은 통영 이순신 공원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선녀들’ 처음으로 승리의 역사를 다루는 이날 투어를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


이곳에서 김명민과 김인권이 ‘선녀들’에 합류했다.


김명민은 ‘통영’이라는 명칭이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녀들’은 조선의 해상방어 총사령부였던 ‘삼도수군통제영’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설민석은 임진왜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선조가 대응했는지 등을 설명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한양에서 평양, 의주로 피신했다.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았던 김명민은 “이순신 장군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춰 연기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답답했다”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에 대한 궁금증도 공개하며,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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