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연의 주인공 김주아(가명) 씨는 “부모님과 효도관광 왔는데 32억원에 당첨됐어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부모님 모시고 효도관광 왔는데 로또 1등 32억원에 당첨됐다. 출발하기 전 신랑에게 꼭 사야 한다고 신신당부 했는데 안 가먹고 잘 샀다”며 기뻐했다.
이어 김 씨는 힘들었던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서울에서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일하면서 애들 보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지방에 계신 친정 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었다. 그래서 가족이 떨어져 지내고 있다”며 “아이들이랑 따로 지내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드디어 이 생활을 졸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등에 당첨돼보니 꾸준히 구매하는 게 정말 중요하구나 느낀다. 내 후기를 보고 힘내서 다른 분들도 꼭 1등 당첨되셨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후기는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