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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공간활용법, 셀프스토리지 ‘엑스트라스페이스’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0-16 15:52

똑똑한 공간활용법, 셀프스토리지 ‘엑스트라스페이스’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수납공간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죽은 공간 활용, 숨은 공간 활용, 틈새 공간 활용 등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에 연일 올라오는 포스트들은 일상 속 수납공간을 발굴해 집을 좀 더 깔끔하게 치우려는 사람들의 열망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공간활용은 말 그대로 평소에는 잘 인지조차 할 수 없는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만드는 것인 만큼 부피가 큰 물품이나 장기 보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솔루션이 될 수 없다.

이에 최근 새로운 공간활용법으로 떠오르는 셀프스토리지는, 한정되어 있는 ‘내 공간’ 활용이 아닌 ‘집 밖의 공간’을 활용해 내 생활 환경을 더 쾌적하게 만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셀프스토리지 업체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취생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계절옷 보관이나 선풍기, 온열기 등의 계절 가전부터 이삿짐보관까지 공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크기의 공간을 대여하고 있다.

특히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항온, 항습을 통해 보관 물품을 보관 상태 그대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 본인만 출입할 수 있도록 고유 출입 비밀번호 발급, 개별 잠금 장치 설치, 24시간 CCTV 작동 등 철저한 보안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공하는 공간은 캐비닛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부터 10평 남짓한 공간까지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 14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기간까지 계약기간을 조정할 수 있어 목적에 따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엑스트라스페이스는 이번 달 분당점, 압구정점, 양재점, 영등포점, 가산점 스토리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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