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릿지(Ritzy) 젤리 블러셔는 슈레피와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제품이다. 구독자 56만 명의 국내 최고 색조 뷰티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홀리’가 디렉팅에 참여하여, 같은 라인인 릿지 아이새도우 팔레트, 릿지 하이라이터에 이어 직접 색감과 제형에 영감을 더했다.
릿지 젤리 블러셔는 슈레피 자사몰 이외에 지난 24일부터 국내 첫 세포라 매장인 세포라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에 단독 입점됐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슈레피 뮤즈 크리에이터인 ‘홀리’가 자신의 소셜마켓에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선 론칭 판매했으며, 3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릿지 젤리 블러셔는 한국에 없는 컬러 조합으로 매트 컬러와 펄 컬러를 하나의 블러셔에 담았으며, 파우더 블러셔의 장점과 크림 블러셔의 장점만을 모아 가루날림 없고 뭉침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하루 종일 처음 발색 그대로 유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손가락만으로도 블렌딩 가능해 자연스러운 볼 터치를 연출할 수 있다.
슈레피 관계자는 “릿지 젤리 블러셔는 슈레피와 홀리가 약 1년간 소비자들의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론칭을 기다리는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포라는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을 모회사로 둔 화장품 편집숍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