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이나 자연과학은 소비자들의 꼼꼼한 전성분 분석, 안티폴루션 케어와 같은 이슈가 대두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자연유래 성분의 화장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휴식을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출발했다.
특히 샘이나만의 특허 받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시그널 벨벳 항산화 젤’과 마카다미아 성분의 고보습 ‘시그널 벨벳 영양 크림’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방송에서 아이돌 필수 뷰티템 소개되며 출시와 동시에 2030 기초 잇템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샘이나 자연과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시그널 벨벳 듀오를 비롯해 신제품 콜펩세럼 & 마누카 허니 세럼으로 다양한 피부고민에 해답을 제시하며, 새로운 화장품을 찾는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대만,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이번 박람회를 찾은 각국의 바이어들은 샘이나 자연과학의 신제품 세럼 2종의 착한 성분과 효능에 반해 즉석에서 계약이 이뤄지기도 했으며, 대량의 샘플 구매 또한 이어졌다.
첫째 날부터 바이어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샘이나 자연과학의 열기는 일반관람객들에게도 이어졌다. 눈에 띄는 디자인과 착한 가격에 호기심으로 구입했다던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해본 후 재구매를 위해 둘째 날 오픈과 동시에 몰리며 계산을 위해 길게 줄이 늘어선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2019 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바이어, 소비자들과 만난 샘이나 자연과학의 뜨거운 열기가 심상치 않다. K팝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류 종목인 K뷰티 시장 속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