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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솔타코팅시스템즈코리아, 마산대와 우수인력 양산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1-04 10:15

엑솔타코팅시스템즈코리아, 마산대와 우수인력 양산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 코리아가 마산대학교와 우수인력 양산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엑솔타 코팅 스시템즈 코리아는 지난 10월29일에 마산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태화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에 관한 사항 ▲소요인력 주문에 따른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 ▲산학연구 및 개발에 관한 사항 ▲실무위주 교육과정 및 학습교재 공동 개발 등 학생들의 자동차 코팅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과 동시에 이날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 코리아는 마산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재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의 프리미엄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인 스피스헥커 퍼마하이드 하이텍 수용성 페인트 및 교반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엑솔타 코팅 시스템즈 코리아 홍태화 대표는 “자동차 코팅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창의적이고 인류와 사회에 봉사하는 전문기술인 양성교육을 추구하는 마산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미래의 우수 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학생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자동차 보수용 코팅 분야의 선도적 기술 및 제품의 정보를 보다 빠르게 습득하여 현장에서 능력을 직접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세계적인 액상 및 분말 코팅 제품의 역사와 기술력으로 국내 자동차 보수용 코팅 제품 시장의 선도 기업과의 협약으로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해 상호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솔타는 15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글로벌 코팅 전문 업체로, 경량 차량, 상용 차량, 리피니시 응용 분야와 전기 모터, 건물 외관 및 기타 산업 응용 분야까지, 전 세계 130개국의 10만여 고객에게 코팅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엑솔타는 고객과 직원들이 생활하고 근무하는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및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엑솔타와 MOU를 체결한 마산대학교는 국내 우수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발전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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