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글로벌에 따르면 빗썸 체인은 IT 보안, 암호화 및 재무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에 의해 구축되었으며 ‘빗썸 코인’ 거래를 허용해 글로벌 생태계에서 다양한 사례로 사용이 가능하다.
빗썸 코인의 특징은 빗썸 체인 내 유틸리티, 체인 시스템의 사용 권한 처리 및 빗썸 글로벌 플랫폼의 거래 수수료 지급 및 향후 서비스 비용 지급, 시스템 임대 계약을 통해 사용자는 빗썸 코인(BT)을 임대하고 임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빗썸 코인(BT) 보유자는 프로젝트 상장 지명권을 포함해 빗썸 체인의 지배 구조에 투표하고 참여할 수 있다. 빗썸 체인 에코 참가자는 네트워크 개발의 공식화, 방향화 뿐 아니라 빗썸 체인의 투자 결정에도 참여한다.
빗썸 글로벌 관계자는 “빗썸 체인과 빗썸 코인(BT)의 상호관계는 스마트 블록체인 도시가 어떻게 작동할 것인가와 유사할 수 있다”며 “빗썸 체은은 도시 블록을 대표하는 반면, 빗썸 패밀리의 다양한 구성원들은 도시 블록 내의 개별 시설을 상징하며, 빗썸 코인(BT) 도시 내의 서로 다른 시설 사이의 상호 연결 도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빗썸 코인(BT) 보유자는 빗썸 글로벌 플랫폼의 커뮤니티 노드가 되기 위해 선택적인 수의 토큰을 보유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빗썸 패밀리의 후보 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며 "플랫폼 매출의 50%는 절반인 1억5천만 개의 토큰이 남을 때까지 빗썸 코인(BT) 구매 및 소각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빗썸 코인(BT)은 빗썸 체인의 모든 온 체인 제품, 플랫폼 및 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빗썸은 거래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거래소 중 하나다. 하루 거래량은 국내 비트코인 시장의 75.7%를 차지해 세계 비트코인 시장의 15%를 차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빗썸 글로벌 웹 사이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