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아마존 글로벌 셀링 공동 주최

경상북도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GEPA)가 주관하는 이번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는 판매자가 전자상거래 수출 사업을 더욱 쉽게 시작하고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수억 명의 구매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대회는 소상공인, 제조업체, 스타트업을 포함, 아마존의 기존 셀러 및 신규 셀러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12 월 11 일까지 아마존 밀리언셀러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격적인 대회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로, 셀러들은 이 기간 동안 아마존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며 실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경험할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1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품 선정, 사업 전략, 마케팅 툴, 물류, 고객 서비스 등에 대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 셀러들이 해외 온라인 판매 관련 기술과 지식을 갖춘 글로벌 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경상북도는 일정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경상북도 소재 기업에 한해 추가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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