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일 욕심이 좀 있다”며 “나름대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직장에서 인정받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다만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동안 계속해서 일만하다 보니 어느덧 마흔이 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씨는 “어렸을 때 직장에서 인정받고 싶어서 정말 매일같이 열심히 일했다”며 “그런데 한해 두해 지나다보니 알게 모르게 유리천장이 있는 것 같아 두려웠고 10년 뒤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불안했다. 결혼도 안 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미래가 더 불안해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로또를 구매할 생각을 하니 불현듯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로또리치’가 생각났다”며 “1등 당첨자가 106명 나왔고 한국신기록을 세운 곳이라 관심이 갔다. 더욱이 ㈜브레인콘텐츠 코스닥 상장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신뢰를 할 수 있었고 실제로 1등 당첨자에 대한 증빙자료가 있는 곳은 로또리치뿐이라 이 곳을 통해 분석번호를 제공 받았는데 그 믿음이 1등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고 놀라워했다.
1등에 당첨됐을 때 치열하게 산 삶을 보상 받은 것 같다는 그는 “앞으로는 조금 내려놓고 편하게 살고 싶다”며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여행도 조금 더 다니고, 갖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 씨가 이용한 로또리치는 윤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실제 1등 당첨자 106명을 배출해 누적 당첨금만 2,255억원이 나왔다. 이는 한국기록원 1등최다배출기록 공식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로또분석서비스 제공회사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