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컬렉션 'Sedimentation(퇴적)'은 과거의 의복이 현대에 스민다면 무엇이 이탈되고 무엇이 보전될지를 상상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졌으며 예전 것들이 깎이고 쌓이면서 생성된 고유의 멋, 그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동양적인 선과 현대적인 핏이 조화를 이룬 ‘누비 퀼팅 자켓(Nubi quilting jacket)과 타이드 트라우저 팬츠(Tied bottom trousers)다.

이 밖에도 아우터,드레스,헤드웨어 등 총 30개의 제품군이 구성되어 있는 이번 컬렉션은 이스트인디고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으며 무신사스토어, W컨셉, 29CM 에서 판매 중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