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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 14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인기몰이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1-26 17:47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 14리터 대용량 사이즈로 인기몰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에어프라이어는 냉동식품은 물론 군고구마, 등갈비 등 다양한 요리를 편하게 조리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를 먼저 써본 소비자들 가운덴 용량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에 출시된 2ℓ 초반대의 제품으론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조리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용량 에어프라이기는 3~4인분 이상 요리 시 여러 차례 나눠서 조리 해야 했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닭과 같이 부피가 큰 식재료도 여유롭게 집어넣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헬스 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은 대용량으로 구분되는 5~7ℓ의 제품들보다 무려 최대 9ℓ나 큰 14ℓ의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여 화제다. 디디오랩의 대용량 에어프라이기는 1kg의 커다란 닭이 통째 들어가도 넉넉한 내부 공간을 자랑하며 3~4인분의 요리도 한번에 거뜬히 소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바스켓형 제품들과 달리 오븐형을 채택하고 있어 두 가지 이상의 요리를 한꺼번에 조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부 홈에 맞춰 트레이를 끼워 넣으면 공간이 구분돼 층마다 다른 음식을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디디오랩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과정을 확인하기 어려운 기존 제품의 단점도 보완했다. 제품 전면부를 안이 보이는 투명창으로 제작하고 내부 조명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조리 과정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로티세리(통돌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에어프라이기 요리 중에 한 번씩 멈춰 뒤집거나 섞지 않아도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꼬치구이, 통삼겹살 등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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