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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클렌징폼 사용해야 할까? 세안제 사용 TIP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03 10:26

아침에도 클렌징폼 사용해야 할까? 세안제 사용 TIP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많은 사람이 아침 세안 시 폼클린징을 쓰지 않고 물세안만 한다. 이미 전날 밤 클렌징을 꼼꼼히 한 데다 아침세안제를 쓰면 건조감이 심화된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데 밤엔 피부 표면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다량의 노폐물이 배출된다. 또한 밤사이 뒤척이면서 피부에 흡착되는 베게나 이불의 먼지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아침이라고 물세안만 하기 보다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세안제를 이용해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순한 폼클린징을 고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는 약산성 제품인지 확인한 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공색소나 화학향료 등이 없는지 잘 살피면 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5.5 클렌징폼’은 약산성ㆍ저자극 폼클렌징으로 아침 세안제로 추천할 만하다. 이 제품은 건강한 피부 산도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세안제로 자극 없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의 유분막을 손상시키지 않아 세안 중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5.5 클렌징폼’은 피부에 강력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히알루론산, 판테놀을 비롯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끔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글리세린, 발효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코코넛에서 유래한 코코베타인과 닥나무추출물, 오렌지껍질오일, 베르가모트오일 등의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실제로 이 제품은 피부 이차 자극 안전성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5.5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저자극폼클렌징으로, 피부 친화적인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피부 자극 없이 보습감까지 부여해 아침세안제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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