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가운데, 오랜 시간 육수를 우리기 힘든 이들을 위해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우철 조리기능장이 나섰다.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 레시피로 ‘육수대가 이우철의 다시팩’을 출시한 것이다.
MSG 없이 천연 재료만으로 원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다시팩은 ‘진한맛’과 ‘키조개 해물맛’으로 출시됐다. 진한맛 다시팩에는 멸치와 디포리, 새우, 다시마 육수, 대파, 제주도산 말린 무, 볶은 귀리가 들어가 깊고 구수한 육수를 우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로 여겨진 독특한 향미의 노루궁뎅이버섯이 들어 있어 기존의 다시팩과는 차별성을 자랑한다.
키조개 해물맛 다시팩에는 멸치와 다시마, 키조개, 표고버섯, 무말랭이가 들어있어 시원하면서 담백한 육수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재료는 100%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며, 로스팅이나 분쇄 없이 원물 그대로를 담아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육수대가 이우철의 다시팩은 오는 4일, 16시 40분에 공영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진한맛 다시팩 50팩과 키조개 해물맛 다시팩 40팩, 만능장 1병(220ml), 무료체험 2팩의 푸짐한 구성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을 유통하는 인정에프앤비 관계자는 “육수대가 이우철의 다시팩은 이우철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가정에서 단 10분만 투자하면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의 육수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다”며 “철저한 위생 규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에 따라 엄선한 100% 국내산 재료를 황금 비율로 조합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