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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내를 죽였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전속배우 박로드 VIP 시사회 참석해 ‘응원’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11 08:55

사진=박로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박로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전속배우 박로드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 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아내를 죽였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했다.

오늘 12월 11일 개봉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포털사이트에서 평점 9.45점을 기록한 희나리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술을 마시고 전날밤 기억이 사라진 남자 정호(이시언)가 별거중인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올해 EMN유망주상을 수상하여 신인배우로서 인정을 받은 신인배우 박로드는 그동안 친근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아내를 죽였다’에서는 불량 청소년 역할 단역을 맡아 파격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던 아내를 죽인 진짜 살인범의 정체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신인배우 박로드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진짜 사랑 리턴즈’ 등과 웹드라마 ‘에이틴2’, ‘롤플레이’ 와 CF ‘현대자동차’, ‘SK 하이닉스’, ‘알바천국’, ‘소니헤드폰’, ‘LGU +5G’등, 그리고 영화 ‘군함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그중 웹드라마 ‘롤플레이’ 에서는 동성애를 담은 장르로 그동안 선보이지 못한 웹드라마의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능청스런 연기를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신인배우 박로드의 앞으로의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cmy@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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