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동안청년오피스에서

이번 데모데이는 더벤처스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과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진행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양시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풍부한 초기기업 육성의 경험을 가진 더벤처스가 실제 운영을 맡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무료 공간지원, 초기자금,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받은 청년 초기기업들이 제품시연과 기업설명회를 할 계획으로,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된다.
행사 내용은 피칭, 시상,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기관 및 투자자들은 참석해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투자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참관할 수 있다.
당일 참가기업은 △터치프로젝트 △헤이컬렉티브 △잭슨랩 △알바체크 △아이위시 △하이마이타운 △리얼커넥트 △두들러 △달달웍스 △브라더스키퍼 △아울플래닛 △개화 △모카앤제이에스 △인텍원 △포에버링 △사바나보트 △찰리앤코 △피터스팬트리 △그린펄스 △키친테크 총 20개 팀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프로그램의 결실의 장에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확대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청년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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