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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파트너HR그룹, ‘글로리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와 MOU체결

김신 기자

입력 2026-04-30 16:43

아시아 물류 시장 공략 박차

HR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왼쪽)와 글로리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 에드워드 샤오 대표(오른쪽)가 대만 타이베이 본사에서 물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HR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왼쪽)와 글로리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 에드워드 샤오 대표(오른쪽)가 대만 타이베이 본사에서 물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쿠팡CLS)의 최대 위탁배송 파트너사인 HR그룹㈜(대표이사 신호룡)이 대만 타이베이 소재 (주)글로리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 본사에서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대만 홀리 화물과의 협력에 이은 두 번째 현지 파트너십이다. 이를 통해 HR그룹은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아시아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리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는 에드워드 샤오 대표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 해상 및 항공 운송, 통관, 창고 보관 등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테랑 물류사다. 이들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각화된 물류 역량은 HR그룹이 추진하는 대만 내 사업 확장에 있어 핵심적인 기반이 될 전망이다.

에드워드 샤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전담 고객 서비스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HR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보다 폭넓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신호룡 HR그룹 대표이사는 “글로리와 같은 우수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 검증된 사람 중심의 ‘K-라스트마일’ 모델과 글로리의 복합 물류 전문성을 결합해 대만 현지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HR그룹은 2021년 설립 이후 쿠팡CLS의 퀵플렉스(쿠팡 택배) 사업을 통해 급성장한 라스트마일 전문 기업이다. 주 5일 배송제와 서포터 시스템 등 상생 중심의 운영 체계를 안착시켰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배송 전용 앱 ‘하루온(HaRuon)’을 통해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HR그룹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만 내 배송 거점을 단계적으로 넓히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한국과 대만을 잇는 물류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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