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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교육그룹,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에 해커스 토익 교재 기부하며 학습지원 나서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11 11:11

해커스 교육그룹,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에 해커스 토익 교재 기부하며 학습지원 나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해커스 교육그룹이 레바논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의 현지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토익 교재 150권을 기부했다. 해커스는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에 지난 3월 오픽 교재 150권을 기부한 것에 이어 토익 교재 150권을 기부하며 나눔의 철학을 실천했다. 이에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은 감사패를 제작, 전달하며 해커스에 감사를 표했다.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 측은 "지난 3월에 기부받았던 오픽 교재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에 토익 교재 또한 흔쾌히 기부한 해커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레바논의 평화를 위해 현지에서 노력하고 있는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의 영어공부를 돕기 위해 교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해커스의 교재가 레바논 평화유지단의 현지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해커스 교육그룹은 국방대학교에 2013년부터 6년간 꾸준히 해커스의 교재를 기부하며 국방대학교 학생 및 자기계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국군간호사관학교에 영어교재 1,300권을 기부하며 간호장교들의 어학 성적 상승에 이바지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국군고양병원과 국군체육부대에 총 2,380권에 달하는 교재를 기부했다. 더불어, 육군 본부에 해커스 교재 19,000권을 기증하며 국군 장병들에게 자기계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해커스 교육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500만 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2018년부터 2년 연속 후원금을 지원하였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해커스 GREEN 캠페인’을 진행,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환경을 살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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