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알록달록한 단풍이 있는 가을을 지나 찾아온 겨울은 추운 날씨 탓에 나뭇잎이 떨어지고 꽃과 열매도 찾아보기 힘들어 주변에서 색채를 찾아보기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실내에 컬러풀하고 센스있는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면 집안에도 활력을 주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패브릭소파 전문 밀로티에서 다채로운 색감과 오코텍스 1등급 원단을 사용한 패브릭 소파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이태리 라르마 마이크로패브릭의 독점계약권을 가지고 있어, 타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이탈리아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한다. 해당 원단은 유럽 친환경 인증인 ‘오코텍스 클래스 1등급’ 인증을 받아 원단 자체에서 오는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진드기 서식을 차단하고, 발암물질 및 알레르기 테스트, 전자파 테스트와 KC인증까지 완료해 제품 안전성을 더했다.
패브릭소파의 단점으로 꼽히는 오염에 취약하다는 부분도 보완했다. 가죽소파에만 있던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해 발수기능 및 손쉬운 관리가 가능해 오염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는 ‘BALOON’, ‘PASHA’, ‘VOLARE’가 있으며, 신제품 'COMO, 'LENNOX', 'ALI', 'CARINO', 'CUBO', ‘SENSATION’, ‘KARMA2’ 또한 유럽감성을 담아낸 패브릭소파로 각광받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