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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빨리 찾아온 겨울 실내 공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LG 휘센 듀얼 냉난방에어컨’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12 17:14

‘LG 휘센 듀얼 냉난방에어컨’, 파워난방으로 넓은 공간 구석까지 따뜻한 공기를 보내 강추위에도 포근한 실내 공간 조성

사진=LG전자. LG 휘센 듀얼 냉난방에어컨
사진=LG전자. LG 휘센 듀얼 냉난방에어컨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유독 이번 겨울은 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연일 영하권의 매서운 강추위가 불어 닥치고 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다가오자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줄이고 단열제품이나 난방제품을 활용해 겨울 추위를 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난방 방식으로 보일러가 있지만, 난방비 폭탄에 대한 우려로 종일 틀어 놓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에어캡(일명 뽁뽁이)이나 러그 등을 활용한 방법 등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외관상 답답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데다 난방 효과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워 이 방법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한기가 맴도는 집에 지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확실한 난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히터, 온풍기 등의 가전제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따라 냉방 및 난방을 포함한 여러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냉난방에어컨이 난방 가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LG전자의 ‘LG 휘센 듀얼 냉난방에어컨’은 냉방 외에도 난방, 제습, 공기청정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용도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히터(난방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여러가지 제품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간효율성도 뛰어나다.

쌀쌀한 날 ‘파워난방’을 활용하면 차가운 실내공간에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거실부터 안방까지 따뜻한 온기를 빠른 속도로 채워준다. 장시간 외출 후에 냉기가 가득한 경우 또는 목욕 후 체온이 급 떨어지는 경우에 특히 더 효과적이다.

또한 초미세먼지, 황사를 강하게 흡입하는 필터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 1.0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에 공기청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4가지의 색상으로 알려주고, 공기 상태가 나쁘면 자동으로 공기청정 기능이 작동된다.

이 외에도 강력한 냉방 기능으로 일반 냉방 온도보다 4℃ 더 낮은 바람으로 더 멀리 강력하게 보내는 아이스쿨파워/롱파워 기능을 탑재했다. 토출구별 제어가 가능하고 최적의 냉방 온도와 공기 상태를 찾아줘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더 이르게 찾아온 강추위로 효과적이고 즉각적인 난방을 제공하는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LG 휘센 듀얼 냉난방에어컨은 여름내 호평을 받은 냉방 기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난방 효과까지 갖춘 제품으로 여름에 이어 겨울까지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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