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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세안 습관은?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18 17:05

여드름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세안 습관은?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여드름 피부의 경우 피지 제거를 위해 자주 혹은 여러 번 세수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나친 세안 습관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잦은 세안으로 인해 피부의 천연 보습막이 파괴되면서 건조감이 가중되고 피부 속 방어막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뽀득’한 느낌을 주는 알칼리성 세안제로 얼굴의 기름을 씻어내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알칼리성 세안제는 피부의 유분기를 제거해 세안 후 개운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여드름 피부를 더욱 자극할 수 있다. 피부 유ㆍ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만든다.

따라서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은 자주 씻기보다는 한번 세안할 때 노폐물과 피지가 잘 제거될 수 있게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여드름 악화를 막으려면 피부 보호막을 해치지 않는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시중에 출시된 세안제 중 추천할 만한 제품으로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5.5 클렌징폼’이 있다. 이 제품은 피부의 산성도와 유사한 pH 5.5의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모공에 쌓인 피지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시킨다.

아울러 ‘5.5 클렌징폼’은 인공색소, 합성향료 등과 같이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라 예민한 여드름성 피부가 사용해도 안전하다. ‘5.5 클렌징폼’은 거품을 내는 계면활성제까지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켰다.

여기에 닥나무껍질추출물, 스페인감초뿌리추출물, 오렌지껍질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 수분막을 생성하여 클렌징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느낌을 오래 지속되게 해준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5.5 클렌징폼’은 pH 5.5의 약산성 세안제로 피부 보호막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며 “각종 인공 성분을 배제하여 예민한 피부 타입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자연에서 온 천연 성분들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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