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 독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 행사를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이들을 격려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눔국민운동본부 등 국내 기부·나눔단체의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 해를 제외하고 지난해부터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갖고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해 왔다.
취임 첫해인 2017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당일 예술의 전당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성탄음악회에 참석했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