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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대전반석점, 21일 정식 오픈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21 09:00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대전반석점, 21일 정식 오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대전반석점이 21일 정식 오픈, 회원 모집에 돌입했다.

이용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오픈한 디플레이스 대전반석점은 반석역과 인접하고, 주변의 학교와도 가깝게 위치해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대전반석점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학습공간으로 결제 및 입출입은 직관적인 키오스크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다. 이용에 대한 안내 문구가 스터디카페 내 곳곳에 설치되므로,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거나 간단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그룹 스터디룸의 예약 또한 키오스크를 통해 일자별로 할 수 있으며, 결제 안내와 이용안내, 만기 안내 등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된다.

학습 공간의 경우 생활소음이 발생하는 공간과 집중적인 학습이 요구되는 공간은 복도를 통해 분리하였으며, 좌석 간격을 넓게 배치하고 편안한 책상과 의자를 기본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 OA존과 개별 사물함 등 다양한 학습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습 중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완비됐다. CCTV가 사각지대 없이 설치되고 비상벨을 누르면 인근의 경찰과 보안요원이 10분 내로 출동해 안심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초중고 및 성인 온라인 교육을 전개해온 디에이멘 그룹의 프리미엄 학습공간 브랜드다. 디에이멘 그룹은 임직원 220여 명 규모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교육회사로, 17년간의 교육 사업 노하우를 집약해 디플레이스를 론칭했다. 디플레이스는 론칭 2년여 만에 전국에 50여 개의 지점이 운영 중이며,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브랜딩되면서 오는 1월까지 추가 입점이 다수 예정되어 있는 등 영역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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