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비쥬얼메이커에서는 안산시에서 진행되는 '안산형 청년경력 레벨업생태계 조성사업' 중 '같이가게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빛과예술로와 함께 '명화빛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빛전시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까지 진행된다. 세계명화 등 거리에 어울리는 작품 20점을 도리섬상점가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쥬얼메이커와 함께 빛전시를 기획하고, 설치한 빛과예술로는 마을을 미술이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곳이다. '빛전시'는 낮에는 기존모습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밤에만 공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것이 특징으로 낮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밤의 갤러리가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도리섬상점가 '명화빛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