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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예술로, 크리스마스 앞두고 '빛전시' 도리섬상점가에서 열어

한경아 기자

입력 2019-12-23 10:59

빛과예술로, 크리스마스 앞두고 '빛전시' 도리섬상점가에서 열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 중, 안산 ‘도리섬상점가’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비쥬얼메이커에서는 안산시에서 진행되는 '안산형 청년경력 레벨업생태계 조성사업' 중 '같이가게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빛과예술로와 함께 '명화빛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빛전시는 20일부터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까지 진행된다. 세계명화 등 거리에 어울리는 작품 20점을 도리섬상점가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쥬얼메이커와 함께 빛전시를 기획하고, 설치한 빛과예술로는 마을을 미술이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곳이다. '빛전시'는 낮에는 기존모습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밤에만 공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것이 특징으로 낮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밤의 갤러리가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도리섬상점가 '명화빛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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