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개교 이래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등록금은 사이버대학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서울디지털대는 연간 119억원 규모의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금은 저렴하지만, 강의콘텐트 품질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학과별 전문가 교수를 영입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풀 HD급 고화질 촬영 장비를 갖춘 최첨단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제작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온라인 수업 외에도 실습이 필요한 패션학과 학생을 위해 패션쏘잉 실습실과 갤러리도 갖추고 있어 주목 받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패션학과는 온라인 교육의 편견을 깨고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설립되었다. 패션학과의 인기는 지속적인 온라인 패션 교육시스템 개발, 교과과정의 차별화에 있다.
우선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교과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새로운 과목을 끊임없이 개발한다. 현재 타 사이버대학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스마트패션디자인 △패션디자이너와 브랜드스토리 △한복디자인실습 △크리에이티브 패션컬러 △패션브랜드PR실무 △패션콘텐츠제작 △패션크리에이티브디렉팅 △슈즈∙액세서리디자인 △패션디자인CAD(디자인운용마스터과정)등이 진행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 주기 위해 문화예술학부의 많은 학과들이 함께 고민해서 융복합 과목들을 만들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실무 형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패션 융합교육과정을 신설하고, 100세 시대 평생직업 지원을 위한 패션크리에이터, 패션제작 및 브랜드 런칭 교육을 진행하여 다양한 나이 대, 다양한 직업군의 학생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20학년도 봄학기 신·편입학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