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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애, 프리바이오틱스 2종 함유 '프리바이오틱스 더블' 출시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1-11 00:00

자연지애, 프리바이오틱스 2종 함유 '프리바이오틱스 더블'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유산균'이 건강의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유산균 하면 쉽게 김치, 된장 등과 같은 발효식품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충분한 유산균을 섭취하기엔 음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생존율이 관건이다. 그렇지만 섭취 시, 강한 위산과 담즙액으로 인해 사멸되고 만다. 이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경우, 유익균의 생존율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바이오틱스 2종이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듀퐁 다니스코사의 17종 유산균이 2,000억 투입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국내 특허받은 곡물발효효소와 갈락토올리고당을 투입했다. 또한 부원료로 알로에 전잎과 바오밥나무를 사용해 부원료까지 놓치지 않은 제품이니 많은 분들이 접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론칭기념 최대 2통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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