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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앤에스, 중견기업 최초 CIMS 인증 취득 쾌거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1-17 10:21

원이앤에스, 중견기업 최초 CIMS 인증 취득 쾌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물관리 종합 서비스 전문업체 원이앤에스가 중견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International Sanitary Supply Association)로부터 CIMS 인증을 취득하며 시설운용관리에 있어 세계적인 서비스기준을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청결산업협회는 자산관리회사, 미화서비스회사 등으로 구성된 전세계 미화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현재 세계적으로 92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원이앤에스가 취득한 CIMS는 미화산업국제표준으로, 건물의 품질관리시스템, 운영프로세스 등 서비스 전반의 수준을 평가하여 수여하는, 글로벌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원이앤에스의 CIMS 인증 취득은 강소기업 원이앤에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수준에 대한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1998년 설립된 원이앤에스는 다양한 종류의 빌딩 운영관리분야에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시설관리(FM)를 시작으로 보안, 미화, 주차, 안내 서비스, 자산관리(PM)까지 포함하여 다양한 시설을 운영관리하기 위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여러 협력사의 우수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종합오피스 빌딩, 산학연구(R&D) 시설, 호텔, 연수원, 전산센터, 복합상가, 물류센터, 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설운영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원이앤에스는 중견 건물관리 용역도급업체로서 대기업 못지않은 청결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품질관리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점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어왔다.

더불어 원이앤에스는 세계청결산업협회 ISSA의 라스베이거스 ISSA SHOW에 참석하며 세계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스베이거스 ISSA SHOW는 약 7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참여업체 수만 500~700개에 달하는 글로벌 대표 청결산업 전시회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원이앤에스는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더욱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이앤에스 관계자는 “중견기업 최초로 CIMS 인증을 취득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담당 시설의 가치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하는데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이앤에스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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