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은 우후죽순 생겨나는 불량 가맹본사를 구별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정부 관련기관 평가로 매년 평가기준에 적합한 업체를 선정한다. 여기에 오레시피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선정되어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오레시피는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찬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되어 남녀노소 질리지 않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레시피의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경영철학도 눈여겨볼만하다.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작년 3월에는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오레시피 가맹본사는 앞으로도 반찬가게 프랜차이즈의 선두업체로써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매년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5년 선정된 바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