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셀라피 '에이리페어 소프트 버블 핸드워시' 출시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1-31 12:00

셀라피 '에이리페어 소프트 버블 핸드워시'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예방법의 핵심인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셀프 백신(‘do-it-yourself’ vaccine)'이라 할 정도로 손씻기는 청결을 유지하고 모든 전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세정 제품의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극적인 세정제로 인해 손 피부가 거칠어질 것을 우려하는 이들도 많은 만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손 세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는 19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손 세정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라피 '에이리페어 소프트 버블 핸드워시'는 독하고 자극적인 세정제품으로 인해 오히려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전문가 6인이 모여 고보습 성분으로 건조함 없이 촉촉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개발한 핸드워시 제품이다.

제품에는 만 3세 이하 어린이 사용 배합금지 성분 4가지와 각종 피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 오일을 정제해 얻는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순하면서도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유해균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한 번의 펌핑으로도 풍성하고 탄력 있는 거품이 생성되어 손끝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

셀라피가 새롭게 선보인 에이리페어 핸드워시에는 호호바오일, 셰어버터, 판테놀 등 피부 보호 및 보습성분이 다량 함유된 셀라피 독자 성분 '에이리페어 핸드 콤플렉스 (A.Repair Hand Complex™)'가 함유되어 거칠어진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또한 무화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자연 그대로의 깊고 은은한 무화과향을 담아내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셀라피 GM SKIN LAB은 “에이리페어 소프트 버블 핸드워시는 유해균 제거 뿐 아니라 피부 보습에도 효과적인 더마 핸드워시”라며, “각종 전염병 및 바이러스 예방의 가장 손쉬운 방법이 손 씻기인 만큼 위생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에도 도움을 주는 손 세정제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셀라피는 수만 명의 피부문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격한 분석과 효능 테스트로 피부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셀라피의 모든 제품은 피부 전문가들과 함께 피부 고민에 맞는 독자성분을 기반으로 개발, 다양한 피부 타입을 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