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건강식품 중에서도 '콜라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콜라겐은 체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렇지만 체내 콜라겐 생산률은 20대 이후 급속히 떨어지기 때문에 '먹는 콜라겐' 제품으로 체내 콜라겐을 보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비타민C가 함유된 저분자 피쉬콜라겐 '콜라겐C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노르웨이 'SEAGARDEN'사의 대구 피쉬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85년간 비타민을 생산한 영국 DSM사의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이 70:1:1의 비율로 배합된 것으로 확인된다.
자연지애 측은 "제품의 품질은 다름 아닌 원료에서부터 시작된다. 콜라겐C 플러스는 인정받은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였으며, 노르웨이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완벽히 통과한 원료를 사용했다"면서, "자일리톨, 포도당, 사과산, 레몬과즙분말을 투입해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맛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제조됐으니 많은 분들이 접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한 박스 30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틱형으로 제조되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