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원은 정승제 수학강사가 직접 작사하고 가수 육중완밴드가 작곡한 곡으로 6일 싱글 앨범 발매 후에 다음날인 7일에는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제자들을 향한 정승제 수학강사의 응원이 담긴 ‘잘 될 거야’와 따뜻한 위로를 담은 ‘생선님의 편지’ 2곡을 준비했다. 특히 ‘생선님의 편지’는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표현한 곡으로, 제자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으로 꾸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큰 기대를 모은다.

이날 위너스클럽에서 정승제 강사는 새롭게 발표한 신곡 ‘선생님의 편지’와 ‘잘될 거야’를 학생들에게 라이브로 공연할 예정이다. 정승제 강사의 ‘잘 될 거야’ 앨범 수익금 전액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EBS 및 이투스에서 활동 중인 정승제 수학강사는 MK 에듀테인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백반집과 카페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제자들에게 도전 정신을 보여 주기 위해 TV조선 ‘미스터 트롯’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