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자신의 직무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이공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수료증'이 새롭게 떠오르며 '취업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공기업들이 NCS를 활용한 공채에 나서 향후 모든 기업에서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실무 중심의 교육 훈련과정 개편, 능력있는 인재를 개발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까지 향상시키기 위한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2013년부터 시작된 최초의 이공계 특화교육기관이자 업계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렛유인'은 취업교육 노하우를 담은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등 약 4,000개 이공계 기업 실무자들에게 국가인증을 받은 NCS 강의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체계를 구축, 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렛유인은 이공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공채 및 수시채용을 한 번에 대비할 필수템으로 자소서, 인적성, 면접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전, 현직 엔지니어로 구성된 실력 있는 강사진들이 최신 반도체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한 커리큘럼과 이공계 취업과 공채부터 수시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단계별 합격 취업 전략'을 제시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4차산업을 아우르는 렛유인의 NCS 강의는 엄격한 국가 심사를 통해 직무역량을 검증받은 강의로 해당 강의를 수강 후 발급받은 이공계 NCS 수료증은 자소서 작성 및 면접에서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NCS 강의 뿐 아니라 렛유인의 모든 온라인 강의를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온라인 프리패스' 상품은 자소서, 인적성, 면접 분야에서 총 3가지 합격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자소서 분야에서는 최신 채용공고와 삼성, SK 등 핵심 기업 자소서 항목을 집중 분석 및 반영한 '자소서 작성법'으로 퀄리티 높은 자소서 작성이 가능하다. 최근 5개년 대기업 인적성 응시자 2,400명의 데이터를 완벽 분석해 기업별 인적성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으며 난이도 별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마지막 면접에서는 전, 현직 엔지니어만이 알려줄 수 있는 '실무 전공 핵심'과 '면접 합격 전략'이 핵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과별·기업별 맞춤 핵심 정리를 통해 어떤 기업에 지원해도 한 번에 합격할 수 있는 면접 노하우를 공유해준다.
한편, 렛유인의 프리패스 상품은 현재 '6+1개월 환급반', '3개월 환급반', '3개월 종합반'을 모집 중에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렛유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