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게 변화하는 건강식품 시장 가운데서도 프리바이오틱스의 인기가 돋보인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바이오틱스 2종을 함유한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을 선보이며 론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5개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듀퐁 다니스코사의 17종 유산균이 투입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원료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 전잎과 바오밥 나무를 사용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은 국내제조 특허원료인 곡물발효효소와 갈락토올리고당을 투입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착색료, 인공감미료 모두 들어가지 않은 '5無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론칭기념 3+1, 5+2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