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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애,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 에탄올 62% 손소독제 할인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2-27 14:37

사진=자연지애 손소독제
사진=자연지애 손소독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전 국민 건강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 및 청결을 위한 제품들이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편의점, 약국, 대형마트는 물론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품절되어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만, 손소독제의 재료인 에탄올마저 품절 대란을 겪고 있어 불안함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부비손골드겔 손소독제를 회원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 승인을 받은 의약외품이며, 에탄올 함량이 62%로 살균소독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알로에베라겔이 함유되어 사용 후에도 끈적임과 건조함 없이 피부보습을 도와줄 수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손소독제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이때, 자연지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 이라도 녹여드리고자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손소독제 300ml를 회원가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고객들께서 이용하시고 걱정을 덜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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