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오페라성형외과는 믿을 수 있는 진료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과 간호인력, 코디네이터 등 상주하는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한다. 또한, 손을 통한 감염을 주의해야 하는 만큼 원내 곳곳에 손소독제를 하였으며, 테이블과 손잡이 등 다수의 사람들이 만질 수 있는 부분은 알코올 소독을 해서 병원 내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현재 모든 방문자는 내원 전에 유선으로 중국, 대구 등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방문여부를 확인 후 해당 지역 방문자에 한하여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내원을 제한하고 있다. 병원 방문 시에는 손소독제, 체온 측정 등을 시행하여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방문 제한 또는 빠른 귀가 조치를 취한다.
오페라성형외과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안심하고 원내 상담과 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및 안전교육과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