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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 18일 급성패혈증으로 사망… 관계자 “고인 위해 애도 부탁”

입력 2020-03-19 04:51

문지윤 인스타.
문지윤 인스타.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배우 문지윤이 18일 늦은 오후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패혈증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문지윤 씨 측근은 “유족들이 코로나19 감염우려 등으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했고, 고인을 위해 애도를 부탁드리며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문지윤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gbat05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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