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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 '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경아 기자

입력 2020-03-20 16:36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 '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 수제작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는 누하스와 함께 출시한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로 이번 '2020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에서 진행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해당 공모전에서는 국제적인 배심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수요를 받은 양질의 디자인이 수상을 하는데, 여기서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가 당당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 인테리어도 각자의 취향과 니즈에 맞게 연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안마의자는 힐링을 위한 가전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는 기능성과 심미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내구성까지 탑재한 제품으로 인테리어 소품의 격을 한껏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집안을 예술적 감각이 가미된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안마의자의 크고 무겁고 기계적인 형태를 탈피한 콤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L자형 프레임으로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등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며, 헤드 부분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마사지를 받으면서 음악과 영화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소재 역시 천연 소가죽과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하여 안락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사지만 받을 수 있는 의자에서 벗어나 건강과 인테리어 두 가지 모든 측면을 고려한 안마의자로 집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색상 역시 카라멜, 페일로즈, 엘더화이트, 미드나잇블루, 스톤그레이 등 젊고 세련된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있다.

한편, 2040 고객층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카레클린트X누하스 안마의자는 최근 '미우새' 프로그램에 출연한 '딘딘'이 카레클린트x누하스를 사용하면서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일명 '인싸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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