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니는 괌이나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에 주로 서식하는데, 적응력이 좋아 화산지형이나 해변 등지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때문에 인도나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노니원과의 맛은 역한 편이다. 다 자란 노니는 하얀 색상에 울퉁불퉁하고 갈색씨앗이 여러개 들어 있다. 노니는 열매와 잎사귀, 뿌리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또는 파극천이라 기술되어 있다.
앞서 말했듯 노니원과는 맛과 향이 역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노니 제품은 주스나 분말 따위가 대부분인데,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 측은 환절기 건강식품으로 ‘리타 노니주스’를 추천하고 있다.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주스’는 노니원과를 30일간 숙성한 숙성노니를 사용하는데, 일반 노니와 달리 숙성노니의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30일간 잘 익은 숙성노니를 NFC공법으로 착즙하며, 물이나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당도는 8~12Brix로 기타첨가물이 없음에도 당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노니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세계적인 건강음료 기업인 리타만의 특별한 숙성공법을 통해 달달한 맛을 냈고 숙성노니의 영양소와 맛을 최대한 담기 위해 NFC공법으로 착즙했다. 환절기 면역력높이는방법으로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주스’는 하루 50ml정도가 권장량이며, 착즙주스이기 때문에 너무 진하다고 느낀다면 물이나 음료에 희석해서 음용해도 좋다.
해당 제품은 현재 해피필데이 기념 5+1+1이벤트 중이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