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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타, 신세계百 건강대전으로 청정 뉴질랜드 프리미엄 마누카꿀 파격 제안

입력 2020-04-08 10:55

콤비타, 신세계百 건강대전으로 청정 뉴질랜드 프리미엄 마누카꿀 파격 제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뉴질랜드 대표 마누카꿀 생산·유통 전문기업 콤비타에서 프리미엄 마누카꿀 인기 제품을 신세계 백화점의 ‘건강 제품 파격 할인 행사’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최근 면역력 증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의 이번 행사는 봄과 가을 1년에 딱 2번밖에 진행되지 않는 특별 기획전으로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오세아니아 지역의 다양한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콤비타는 UMF20+ 등급의 마누카꿀을 비롯하여 테이블허니,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콤비타 마누카꿀과 프로폴리스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할인 행사 외에도 가격대별 특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채밀된 프리미엄 꿀로 건강 관리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자연 식품 중 하나다.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 관목의 마누카꽃에서 채취해 진한 풍미와 독특한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 보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활성 성분을 함유해 인기가 높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협회에서는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UMF(Unique Manuka Factor) 등급을 부여하는데 UMF 등급이 높을수록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마누카꿀의 인기가 높아지자 뉴질랜드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수출용 마누카꿀에 대해 추가적으로 4가지 화학적 성분 테스트, 마누카 화분 DNA 검사 등 강화된 품질관리를 적용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콤비타는 1974년부터 시작된 마누카꿀 대표 브랜드로 벌을 사육하고 꿀을 채밀하는 양봉과정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20년 이상 매년 UMF 등급을 획득해 왔으며 국내에는 본사 직영 한국 지사를 두어 정식 통관을 거친 마누카꿀을 수입, 판매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콤비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정 지역으로 주목받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건강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을 담아낸 콤비타의 프리미엄 마누카꿀 제품이 온 가족의 봄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 이번 행사는 매장별로 행사 일정이 다르게 진행된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강남점에서는 17일부터 23일, 센터점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7일에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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