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60 ThinQ 모델은 LG전자의 3번째 듀얼 스크린 지원모델로서 6.8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5000mAh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64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1300만 화소의 초광각, ToF 센서를 통해 8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를 장착해 높은 성능을 자아낸다.
추가로 LG V60 ThinQ은 4채널 마이크에 배경 소음을 삭제하고 목소리만 담을 수 있는 보이스 보케 기능을 갖췄으며 능동 정전기 방식의 스타일러스 펜도 인식할 할 수 있다. 더욱 높아진 성능의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한편 국내에는 5월달 안으로 물방울폰이 출시될 전망이다. 정확한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근 LG전자에서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물방울 형식의 카메라 렌즈를 일렬로 배열했으며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물방울폰은 80~90만원대 저렴한 출고가로 책정될 전망이어서 50만원대의 아이폰SE 모델과 삼성전자의 갤럭시A51, A71 등 새로 출시하는 중저가 모델들과의 가격차이를 줄여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를 포함한 신제품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3사는 기존 모델의 재고소진과 5G가입자 유치를 위해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의 할인혜택을 상향하고 나었다. 이에 온라인 종합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통신사의 할인 외 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G 상용화가 시작되면서 출시한 갤럭시S10 5G 모델과 LG V50 ThinQ 모델은 최대 90%까지 추가할인을 지원하여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조건으로 8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하며 갤럭시A90 5G 가격은 현금가 무료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등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도 최대 60%이상 할인하여 판매하면서 최대 2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기존 LTE단말기들에도 할인혜택을 추가하여 갤럭시S9, LG Q9, 아이폰7 모델 등을 할부원금 무료에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백화점 상품권과 무선고속충정기를 추가 증정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여파로 초 중고등학교들의 개학이 미뤄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무민키즈폰, 아키폰, 쿠키즈미니폰 등 통신3사의 키즈폰 전모델을 무료로 제공하며 5개월 요금지원과 1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키즈폰 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LTE망을 사용하는 애플의 아이폰SE 모델과 5G망을 사용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1, A71, LG전자의 물방울 폰 등 신제품들의 출시 일정이 공개되면서 통신3사는 기존 모델들의 재고소진을 더욱 서두르면서 할인혜택을 강화하고 있어 5G스마트폰으로 변경을 고려 중이었다면 지금 구매해도 좋은 시기이다”며 “일부 인기모델들의 경우 판매비중이 크게 오르면서 소진속도가 빨라 품절 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관련 소식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