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결혼정보회사 가연, 집에서도 상담 가능 ‘전화·수기특약 결제비율 높아’

입력 2020-04-13 14:23

사진=가연결혼정보㈜
사진=가연결혼정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비대면 상담업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연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수기특약결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 후, 수기특약과 무통장 결제 비율이 약 6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화상담과 문의가 급증해, 가연은 비대면 상담과 관련한 업무 비중을 높이고 이에 따른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 3월은 수기특약결제, 무통장 입금 비율이 전체 결제 중 60%에 육박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비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대면 상담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비 최대 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미팅횟수 3배 찬스도 제공하며 신청 당일 담당 커플매니저 배정이 이뤄지는 빠른 상담 시스템이 갖춰져 집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상담 후 가입을 결정한 한 고객은 “현재 혜택이 많아 일단 가입을 해두고 만남은 코로나가 진정된 후에 하겠다고 요청한 상태”며 “할인이나 미팅횟수 찬스를 받아, 적기에 가입을 잘한 것 같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비대면 전화 수기특약 및 무통장입금 결제 고객에는 가입비 최대 할인 혜택은 물론, 14주년을 기념해 전례 없던 미팅 횟수 3배 찬스와 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달 말 까지다. 단, 미팅 횟수 3배 찬스는 오는 15일까지 적용된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