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선물로도 주목 받는 ‘SPASH 키즈 업 주니어’를 비롯해 어른들에게 좋은 영양제까지 다양한 멀티비타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영양제별로 준비된 재고 소진 시 개별 종료된다.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 진행으로 인해 ‘집콕’하는 아이들이 증가하면서 아이들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아이들은 성장기에 가족뿐 아니라 선후배, 친구, 선생님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 소속됨으로서 사회성, 정서적 능력을 함양한다. 장기간 소속 집단 없이 분리된 생활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부족 증상도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매일 60분 이상 고강도, 혹은 격렬한 운동을 권장한다. 운동은 엔돌핀을 증가시키고,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르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해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정서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야외활동이 부족해지면서 아이들의 생체 리듬도 깨지기 쉽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삼시 세끼를 다 집에서 요리하는 것도 부담이다.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매 끼니를 구성하는 것은 어렵다. 저학년일수록 편식하기 쉽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인스턴트 음식이나 외식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의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아이의 성장 발달을 돕는 건강기능식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있다. 어린이, 청소년 시기는 성장이 빠르고 골 질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히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하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의 구성 성분일 뿐 아니라 근육,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혈액 응고에 효능을 보이는 영양소다. 칼슘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으로는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곡류 등이 있다.
스페쉬의 ‘키즈 업 쥬니어’는 칼슘 성분을 216mg 함유했고, 롱펩콜라겐펩타이드, 초유분말, 홍삼농축액 분말, 유산균혼합분말을 함유한 제품으로 칼슘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어린 아이나 초등학생들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코코아맛 츄어블 타입의 비타민이며, 대신 합성 착색료, 합성 감미료, 설탕 성분은 배제했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유례없는 집콕 생활로 활동량이 줄어들어 스트레스 진정이 필요한 7세 남아, 초등학생 여아 등 성장기 아이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며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영양 균형이 염려되거나 삼키는 영양제를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가올 어린이날 선물로 스페쉬 ‘키즈 업 주니어’이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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