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자녀의 면역력 관리는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력을 말한다. 질병에 걸려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회복이 빠르다. 따라서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방어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면역력은 성장기 동안 발달하고 12세에 정점을 찍는다고 알려져 있다.
일상에서 아이의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이 있다. 먼저 아이에게는 두꺼운 겉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히는 것이 좋다. 이는 아이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움직임이 적은 아이에게는 열량이 높은 간식 대신 신선한 과일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표적으로는 귤, 오렌지, 배, 사과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만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챙겨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홍삼이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출시되어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섭취 가능하다. 개별 파우치에 담긴 액상형 홍삼제품 등이 그 예시다. 따라서 최근 어린이 홍삼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KGC인삼공사의 어린이 홍삼 브랜드 정관장 홍이장군은 36개월~4세, 5~7세, 8~10세 등으로 세분화된 제품구성으로 선택 폭을 넓힌 키즈홍삼 라인으로 배 농축액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부드러운 단맛으로 입이 짧은 아이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주원료는 6년근 홍삼으로 아이들의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하루 1포씩만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식전, 식후는 물론 방과 후, 학원 가기 전 등 언제든 간편하게 먹이기 좋다.
관계자는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으로 최근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키즈홍삼이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며 “홍이장군은 배 농축액으로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더해 엄마들 사이에서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도 기호성이 높은 어린이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농가와의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인삼 수확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료에 대하여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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