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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1, A71 출시일 임박 빵집폰 갤럭시A90 5G 공짜폰 행사

입력 2020-04-20 17:00

갤럭시A51, A71 출시일 임박 빵집폰 갤럭시A90 5G 공짜폰 행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국내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미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쏟아져나온 상태임을 고려해보면 포화상태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타겟으로한 갤럭시A시리즈로 중저가모델을 리뉴얼하기도 했다. 5G 네트워크로 접어들고 나서는 갤럭시A90으로 첫 선을 보인뒤 그 뒤를 이을 갤럭시 A51, A71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8일 삼성전자는 중저가 5G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A51, 갤럭시A71 5G 모델을 선보였다. 갤럭시A51 5G 모델은 6.5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980, 6/8GB 램, 128GB 저장용량, 4500mAh, 후면 쿼드 카메라로 4800만화소 메인, 1200만 초광각, 500만 심도, 500만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다.

갤럭시A71 5G는 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가지며, 대부분의 스펙이 갤럭시A51과 비슷하나 후면 쿼드카메라중 메인카메라의 화소가 6400만 화소를 가진다. 색상은 두 가지 모델 모두 프리즘큐브 블랙/화이트/핑크로 세가지 옵션을 가지며, 정확한 국내 가격이나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갤럭시A71 모델로 추정되는 모델번호를 가진 삼성스마트폰이 인증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가 임박했을 알렸다. 하지만 해당 모델의 네이밍은 기존의 넘버시리즈가 아닌 갤럭시 A 퀀텀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예상 출시일은 이달에서 내달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빵집폰'에서는 갤럭시A90 5G 모델을 비롯한 갤럭시A시리즈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당시 높은 출고가로 5G 미드레인지급 모델인데도 플래그십 모델의 출고가와 맞먹는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하지만 최근 공시지원금 상향조정과 더불어 카페 추가지원금을 최대로 지원하면서 단말기 공짜구매는 물론 갤럭시버즈를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한정수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갤럭시버즈까지 받아보려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공짜폰 조건으로 진행되는 기종은 갤럭시 A7 2018, A8 Star, A30, A40, A50 모델 등이 있으며, 번호이동 구매시 1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에 대해서는 공동구매카페 '빵집폰' 에서 확인 가능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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