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중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삼성전자 또한 60~70만원대의 중 저가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을 내달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서 해당 모델이 출시된 베트남에서는 4G LTE 모델로 선보여졌으나, 국내에는 5G 지원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또한 이러한 중 저가형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SE2를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향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내달 출시되는 3개 제조사의 보급형 모델 중 애플의 아이폰SE가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se는 A13 칩을 탑재하는 등 높은 성능을 포함한 것 또한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기 변경의 경우 그간 보조금 혜택이 소폭 적용되었으나, 최근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 SKT, KT 기기 변경 소비자를 대상으로 갤럭시A90 5G와 LG V50 ThinQ를 무료의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파격적으로 확대된 혜택으로 인해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매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아이폰SE의 사전 예약이 단독 프로모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저가형 아이폰 사전 예약에 대해 수준 높은 사은품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폰SE 2세대의 출시로 인하여 가격 인하가 단행된 구형 아이폰 중 아이폰7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사은 혜택 프로모션이 라인 업 되었으며, 이로 인해 신학기 시즌 초등학생 및 중학생 스마트폰 추천 1순위의 자리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고등학생 스마트폰으로는 고 사양의 아이폰XR이 각광 받고 있으며, 9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40만원대의 아이폰11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신규 모델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과 함께 구형 모델의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소비자의 눈길이 몰리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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