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강아지는 스트레스가 많을 때 눈물을 흘리므로 꾸준한 산책,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개들은 타고난 후각을 활용하게 해 주면 스트레스가 풀리므로 냄새로 간식을 찾아내는 ‘노즈워크(Nose work)’를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아지들은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써 눈물이 많아질 수도 있으므로, 먹이는 음식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사료나 간식에 함유된 방부제, 착향료, 감미료 등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새로운 사료나 간식을 줄 땐 성분을 잘 살펴보길 추천한다.
강아지는 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피로할 때도 눈물을 흘릴 수 있다. 따라서 강아지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 영양제 등을 이용해 안구 건강을 지켜주는 것도 필요하다.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오요요(O'yoyo)’에서는 강아지 눈 건강에 좋은 빌베리추출물, 아스타잔틴, 로즈마리, 당근분말 등 4가지 특별 성분을 배합한 반려견 눈 영양제 ‘아이즈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빌베리추출물은 안토시아닌과 루테인이 풍부해 안과 질환을 예방하며, 아스타잔틴은 눈의 혈액순환을 도와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막는다. 로즈마리는 염증 개선에, 당근분말은 눈 건조를 막는데 도움을 주어 눈물 과다분비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낼 수 있다.
이러한 오요요의 아이즈케어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맛이나 향을 내기 위한 합성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았다. 대신 참치 분말, 북어엑기스분말, 크림치즈 등 천연 식품을 사용해 첨가물 걱정 없이 강아지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요요 관계자는 “오요요 강아지 눈물자국 영양제 아이즈케어는 안구 염증, 눈의 피로, 안구 건조 등은 물론 눈물자국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영양제 제조 과정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합성첨가물까지 모두 빼 부작용 염려 없이 반려견에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요요 아이즈케어는 사료나 물에 타서 먹이는 가루 타입 영양제로, 생후 3개월부터 급여가 가능하다. 제품 1박스당 30회 분량으로, 1포씩 개별 스틱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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